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더 세컨드 (문단 편집) == 명대사 == ||<-3> '''명대사''' || || 인물 || 대사 || || 소드 마스터 ||'''그대의 의지가 부러지지 않는 한 이 검 또한 부러지지 않으리니, 이제부터 그대가 소드마스터다.'''[* 이 대사는 작품 마지막 로아도르가 죽고 난 한참 뒤, 타이탄의 검을 쥔 어떤 기사에게 그대로 말해준다.]|| ||<|5> 로아도르 반 바이파 ||'''언제고, 당신의 기사가 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.'''|| ||(왜냐, 도대체 왜! 세상은 네가 이기는 것을 바라지 않아! 봐라! 모든 이들이 너를 향해 야유를 보내고 있는 소리가 들리지도 않는 것이냐!) '''남자가 앞으로 나아가는데, 뭐 그리 많은 이들이 필요한가?'''|| ||(네 녀석의 의지가 미숙했기에 한 번 부러졌다. 그런 주제에 다시 나를 손에 쥐려고 하는가.) '''그것조차 내 의지였다.'''|| ||'''일어나라. 난 손을 내밀어주지도 않는다. 억지로 너를 일으켜 세우지도 않는다. 일어나서, 당당히 저 앞으로 나올 때까지, 지켜봐 주겠다. 뒤에 숨지마라. 앞에서 저것'''[* 검의 신과 골드 드래곤 엘 카이자에게 받은 힘] '''을 당당히 쥐는 그 모습. 내가 봐주겠다.'''|| ||'''나는 인간이다.'''(자기 가슴을 가리키며) '''여기를 노리면 난 죽는다. 그 검을 들고 직접 오라!'''|| ||<|10> 사부 ||'''내 손을 잡아라. 약속하지. 악마와의 계약 같은 우스운 것이 아니다. 오히려 악마와도 같은 길을 걷게 된다. 그리고 그 끝에는 절대 의지의 궁극이 기다리고 있다.'''|| ||'''하늘은 너를 선택하지 않았지만 내가 너를 선택했다. 안심해라. 산조차, 하늘조차 가르게 해주마.'''|| ||'''다른 사람의 삶을 멋대로 판단하지 마라.'''|| ||'''용사따윈 되지 않아도 상관없다. 남자가 되어라.'''|| ||'''지금까지의 악행을 참회한다. 웃기는 소리 하지마라.이제 와서 내가 잘못되었네 하는 것이야 말로 내가 죽여 온 이들을 무시하는 행위다. 나는 최후의 최후에, 마지막에 마지막까지 악당이어야 한다. 그것은 죽어서도 마찬가지다. 지옥에 떨어져도 속죄하지 않으리라.''' (그러나) '''그래……나 자신에 대한 후회는 할 수 있겠지. 나 자신에 대한 안타까움과 후회는, 그래. 천 년이라도 할 수 있겠지.'''|| ||'''검을 들어다오, 로아도르. 너는 내가 천년동안 그토록 바래왔던 자. 그 누구의 힘도 빌리지 않고 자신의 힘으로 일어선 자.'''|| ||'''나는 농락의 좌다. 멍청한 제자야. 재밌지?'''|| ||'''울지 마라. 아무런 노력 없이 강해진 나는, 누구보다도 노력한 자의 손에 죽고 싶었다. 저쪽에, 또다른 내가 있다.'''[* 가르안 카이자.] '''이번엔 로아돌, 네가 가르쳐 주러 가거라.'''|| ||'''아아, 그래. 난, 이렇게 죽었어야 했어.'''|| ||'''자, 달려라. 로아돌.'''|| || 풍차의 노인 ||(무엇을 위해서? 설마 그 나이에 명예를 가지고 싶소?) 그렇소! 하지만 다른 이들이 내게 주는 명예 따위는 필요 없소! (무엇을 위해서? 그렇다면 그 살인마를 무찌르면 노인장에게 무엇이 남는다고 그러시오?) '''바로 내가 남소이다!'''|| ||<|2> 눈 먼 성직자(예전의 소년사제) ||(만약에 신이 없다면 어떻게 하겠나?) '''열심히 살겠지요.'''|| ||(악마다) '''여러분. 그런 말을 하면 안돼요. 저분은...(신과 싸우려는 저 남자는) 인간이니까요.'''|| [[분류:장르소설(구)/목록]][[분류:2009년 소설]][[분류:한국 판타지 소설]][[분류:퓨전 판타지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